이시언=상도동 최수종, 아내와 영상통화하다 “나의 사랑” 입 삐죽[결정적장면]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시언이 '상도동 최수종'으로 거듭났다.

1월 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를 여행하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우여곡절 끝에 라파스에 도착해 호텔 체크인까지 마친 이시언은 아내 서지승과 달달한 영상통화를 나눴다.

이시언은 "자기야 보여? 어떻노?"라며 아내에게 라파스의 아경을 보여줬다. 이어 호텔 방을 소개하기도. 이에 서지승은 "응 좋다"고 말했고, 이시언은 "알았다. 나의 사랑 놀고 있어라"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이시언은 입 삐죽 표정을 지으며 울었다. 이에 쌈디는 과몰입해 "방금 좀 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시언은 "이거 왜 썼어"라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 2021년 12월 배우 서지승과 결혼했다. (사진=MBC '태계일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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