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할라지아' 음방 1주차 활동 성료…압도적인 존재감 과시
2023. 1. 8. 17:3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음악방송 1주차 활동을 성료했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지난달 30일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로 컴백한 에이티즈가 출연했다.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가진 에이티즈는 “세계관 맛집 에이티즈가 이번에는 스핀 오프작으로 컴백했다. 2023년에는 에이티즈, 에이티니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후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할라지아’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달구는가 하면, 특히 가사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통해 몰입도를 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현장의 관객들은 물론 화면 너머 시청자들에게까지 콘서트 못지않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에이티즈는 ‘할라지아’를 통해 8일 만에 스포티파이 내 스트리밍 수 490만 돌파, 뮤직비디오 공개 10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컴백 후 첫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출연과 동시에 1위를 달성하며 고공행진 인기를 입증하는 중.
한편, 에이티즈는 앞으로도 음악방송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