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깡패' 김영광에 김종국 "욕심 나는 몸" 극찬 

유은비 기자 2023. 1. 8.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자기 관리의 아이콘인 배우 김영광의 몸을 칭찬했다.

김종국은 "잘생긴 사람은 운동하면 안 된다"라면서도 "기본적으로 프레임이 너무 좋다. 잘생긴 몸이다. 어깨가 타고 났다"라며 김영광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김종국의 엄격한 코칭 아래 운동을 시작한 김영광은 타고난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김종국은 "욕심 나는 몸이다. 만들면 기가 막힌 몸이라"라며 "꾸준히 해야 하는 헬스의 자산인데"라며 김영광을 운동의 길로 이끌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 와이드에스컴퍼니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종국이 자기 관리의 아이콘인 배우 김영광의 몸을 칭찬했다.

최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나다 싶으면 헬스장 등록하자 (Feat. 김영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김영광이 출연해 김종국과 함께 운동을 했다. 김종국은 “잘생긴 사람은 운동하면 안 된다"라면서도 "기본적으로 프레임이 너무 좋다. 잘생긴 몸이다. 어깨가 타고 났다"라며 김영광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김종국의 엄격한 코칭 아래 운동을 시작한 김영광은 타고난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김종국은 "욕심 나는 몸이다. 만들면 기가 막힌 몸이라”라며 "꾸준히 해야 하는 헬스의 자산인데"라며 김영광을 운동의 길로 이끌어 웃음을 줬다.

이날 김영광과 김종국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김영광 출연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 '바보야'를 김종국이 부른 것. 이외에도 같은 동네에 사는 것을 알게 된 김종국은 "진짜 운동을 한 번쯤 빡세게 하고 싶은 날 연락해달라"며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지난해 11월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를 통해 내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극찬을 받은 김영광은 올 상반기 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여심을 저격하는 연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