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노브라 예배+고데기 학폭 신예은, 카메라 꺼지면?…"맑은 눈의 광인" 팬들 반응 폭발

2023. 1. 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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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신예은은 8일 "주말에는 '더 글로리' #어린 연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중간, 대기 중인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극 중 문동은(송혜교)의 학폭(학교 폭력)을 주도한 가해자 박연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바.

신예은은 악마 같은 얼굴을 드러낸 드라마와 달리,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에 팬들은 "'3인칭 복수'랑 '더 글로리'랑 같은 사람인지 헷갈릴 정도로 연기를 너무 잘한다. 무서울 정도로 연기 성장 속도가 빠른 배우", "너무 예쁜데 화난다", "무서운 연진이", "어린 연진 너무 짜증 나지만 신예은은 좋다", "일진 연기 너무 잘한다", "맑은 눈의 광인"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예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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