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참관 홍준표 시장, 프랑스 발레오사와 협력 논의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3. 1. 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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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 CES를 참관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 일행은 현지시간 6일 프랑스 발레오사 전시관을 방문했다.

홍준표 시장은 Marc Vrecko 사장과 차담회를 하면서 발레오사 CDA 공장 대구 유치에 따른 후속 협력 방안과 미래차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홍 시장은 이어 LG전자 전시관에서는 장익환 부사장과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를 비롯한 대구 로봇산업 진흥을 의제로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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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를 참관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 일행은 현지시간 6일 프랑스 발레오사 전시관을 방문했다.

홍준표 시장은 Marc Vrecko 사장과 차담회를 하면서 발레오사 CDA 공장 대구 유치에 따른 후속 협력 방안과 미래차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삼성전자 전시관에서는 박승희 사장과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조성과 C-Lab 3단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뒤이어 방문한 SKT 전시관에서는 유영상 대표이사와 UAM 시범도시 공동 대응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SKT가 이번에 선보인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기반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홍 시장은 이어 LG전자 전시관에서는 장익환 부사장과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를 비롯한 대구 로봇산업 진흥을 의제로 환담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가 미래 50년을 위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산업 등과 관련해 폭넓게 논의했다"며 "대구로 돌아가 환담 내용을 더욱 구체화시켜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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