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장동혁,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우수 국감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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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우수 국감위원)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4년간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해 우수 국감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의 장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법무부를 비롯해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대검찰청, 공수처, 법제처, 군사법원 등 사법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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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잃지 않는 국민보탬 정치로 보답"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우수 국감위원)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전국 270여 개 전문 시민단체가 연대한 단체다. 지난 24년간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해 우수 국감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의 장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법무부를 비롯해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대검찰청, 공수처, 법제처, 군사법원 등 사법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펼쳤다.
장동혁 의원실 관계자는 “국정감사에서 사법행정 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법원의 정치화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다”며 “감사원 국정감사에서는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등을 재조명하고 국가의 역할과 지난 정부의 잘못을 질책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선임들의 괴롭힘으로 죽음에 이른 사건을 재조명하며 국방부 장관의 유감 표명을 이끌어냈다. 이후 유족은 “그동안 쌓였던 한이 조금이나마 풀린 것 같다”며 장 의원 측에 고마움을 표시해오기도 했다.
장 의원은 “우수 국감의원에 선정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보령·서천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더 열심히 하라는 국민 여러분의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치를 시작하며 마음 먹었던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를 되새기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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