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5천’ 농구선수 최현민, 고대 출신 미모의 아내 공개(당나귀 귀)

서유나 2023. 1. 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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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최현민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9회에서는 허재와 김승기 감독, 이정현·전성현 선수가 최현민 선수의 집들이를 갔다.

그래도 한우와 최현민의 아들을 위한 농구 장난감 선물을 잔뜩 사온 허재는 부부에게 "애 농구 시킬 생각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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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농구선수 최현민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9회에서는 허재와 김승기 감독, 이정현·전성현 선수가 최현민 선수의 집들이를 갔다.

이날 김승기 감독은 이정현·전성현 선수를 이끌고 어딘가로 향했다. 목적지는 바로 연봉 1억 5천의 팀내 4위 최현민의 집. 최현민은 "감독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셔서 음식 좀 대접하고 싶어서 초대하게 됐다"고 집들이를 열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던 중 이 집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도착했다. 바로 허재. 김승기 감독과 통화를 나누다가 집들이를 간다는 소리에 본인 역시 찾아왔다고. 그래도 한우와 최현민의 아들을 위한 농구 장난감 선물을 잔뜩 사온 허재는 부부에게 "애 농구 시킬 생각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일찍부터 부부의 아들 이안이에게 농구 진로를 확정시키고 싶은 허재는 "내가 볼 땐 아들이 운동한다고 할 것. 공부에는 재주가 없지 않냐, 아버지가"라고 말했다.

이때 최현민은 "와이프가 공부를 잘해서"라며 아내가 고려대 석사 출신인 사실을 공개했지만, 허재는 "그럼 웅이 훈이 엄마는 공부 못했겠니?"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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