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파 은지원·임창정, 테니스 매력에 흠뻑 “라켓 주고 왜 못 치게 해”(집사부2)

박정민 2023. 1. 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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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임창정이 테니스 매력에 빠졌다.

1월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형택과 임창정이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골프 사부로 출연한 임창정은 테니스 첫 도전임에도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탁구에 재능이 있는 은지원도 곧잘 테니스에 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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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은지원, 임창정이 테니스 매력에 빠졌다.

1월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형택과 임창정이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골프 사부로 출연한 임창정은 테니스 첫 도전임에도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내가 왜 테니스를 몰랐어? 진짜 재밌다. 대한민국 건강을 위해서 다 해야 돼"라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구에 재능이 있는 은지원도 곧잘 테니스에 적응했다. 강경 골프파였던 은지원은 "봤을 땐 재미없었는데 하니까 재밌다. 너무 치고 싶다"며 "라켓 줘놓고 왜 못 치게 해"라고 발끈하기도 했다.

이를 본 임창정은 "지원아 형이랑 치자"라며 옆 코트로 뛰어가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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