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허재, 최현민 子 품에 안고 '허버지' 모먼트 "웅이 훈이도 안 안아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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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구단 선수 최현민의 아들에게 운동을 시킬 것을 종용(?)했다.
이날 최현민 선수의 집을 방문한 생후 8개월이 된 그의 아들 이안이를 보고 "아이고~"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아기 선물로 농구화, 농구공, 농구대까지 풀세트를 사온 허재는 "운동 시키고 싶어서, 지금부터 농구에 익숙하면 농구선수 한다고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안이를 품에 안은 허재는 "웅이, 훈이도 이렇게 안 안아줬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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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구단 선수 최현민의 아들에게 운동을 시킬 것을 종용(?)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농구단 구단주 허재의 자상한 아버지 모먼트가 공개됐다.
이날 최현민 선수의 집을 방문한 생후 8개월이 된 그의 아들 이안이를 보고 "아이고~"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아기 선물로 농구화, 농구공, 농구대까지 풀세트를 사온 허재는 "운동 시키고 싶어서, 지금부터 농구에 익숙하면 농구선수 한다고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볼 땐 아들이 농구선수하겠다고 할거다. 아빠가 공부 못하지 않냐"고 하자, 최현민은 "와이프가 공부를 잘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허재는 "그럼 웅이 엄마가 공부 못했겠니?"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민의 아내는 "벌써부터 농구화, 농구 골대가 가득한 집이면 이 아이의 운명은 이미 정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웃었다.
이안이를 품에 안은 허재는 "웅이, 훈이도 이렇게 안 안아줬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많이 안아본적이 없다. 그 당시엔 합숙생활을 해서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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