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테니스 신생아 이대호에 엄격…임창정 “왜 시합하려 하나”(집사부2)

[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대호가 테니스에 도전했다.

1월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형택과 이대호 대결이 펼쳐졌다.

테니스 사부로 나선 이형택은 이대호와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이형택은 이대호에게 엄격하게 대했다. 이를 본 임창정은 "처음 라켓 잡아본 사람이랑 왜 시합을 하려고 하냐"라고 말했고, 이소라는 "그래요. 랠리를 보여줘요"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열정이 넘쳤던 이형택은 카메라 쪽으로 공을 던졌고, 이형택은 네트 핑계를 댔다. 양세형은 "테니스가 이런 스포츠인 줄 몰랐는데 인간 관계에 안 좋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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