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엄마, 아빠 떡 좀 사주세요"… 떡시장서 열정 가득 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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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가 떡돌이로 변신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전 던지기에서 동전 뒷면이 나와 의정부 제일시장 떡집에서 1시간에 20만원 매출 달성 미션을 받은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우재가 3등분 떡 썰기를 완벽히 해내자 떡집 사장님은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정신없는 주우재를 본 사장님은 "아잇 뭐야?"라며 "꿀떡이 아니라 찹쌀떡이 됐어"라고 불호령을 내려 주우재를 멘붕에 빠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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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전 던지기에서 동전 뒷면이 나와 의정부 제일시장 떡집에서 1시간에 20만원 매출 달성 미션을 받은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우재가 3등분 떡 썰기를 완벽히 해내자 떡집 사장님은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주우재는 "수학을 좋아해서 똑같이 나누는 걸 병적으로 좋아한다. 예민함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꿀떡 옮기기 미션에서는 허둥지둥하며 당황해하면서 사장님의 호통을 듣는다. 정신없는 주우재를 본 사장님은 "아잇 뭐야?"라며 "꿀떡이 아니라 찹쌀떡이 됐어"라고 불호령을 내려 주우재를 멘붕에 빠트린다.
판매직으로 투입된 주우재는 판매 방법에 대해서도 사장님과 대립각을 세우며 "매너를 지켜야 된다"라고 소신을 밝히지만 시장 손님들을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영업 방식을 습득하자 바로 돌변한다. 주우재는 오가는 손님을 향해 "엄마" "아빠"를 수차례 외치며 영업에 돌입했다. 이후에도 사진 찍어주기 서비스부터 "돈 주면 떡 드림" "떡 사세요"라며 호객 행위에 여념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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