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이시언 "볼리비아 화장실에 커버 없어, 스쿼트 자세로 볼일"

정유진 기자 2023. 1. 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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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볼리비아 화장실에서 스쿼트 자세로 볼일을 봤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는 볼일 볼 곳을 찾지 못해 곤혹스러워 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제대로 된 화장실을 찾지 못해 세 시간을 참았다.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드디어 화장실을 찾았고, 그는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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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시언이 볼리비아 화장실에서 스쿼트 자세로 볼일을 봤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는 볼일 볼 곳을 찾지 못해 곤혹스러워 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제대로 된 화장실을 찾지 못해 세 시간을 참았다.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드디어 화장실을 찾았고, 그는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나왔다.

이시언은 "화장실을 세 시간이나 참았다"면서 "화장실이 쓰기가 힘들다, 변기통에 뚜껑이 없다, 구멍만 있다, 커버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스쿼트 자세로 도전했다, 않지 않고 이 자세로 봤다, 그리고 변기 위에 올라가는 분도 있다, 쪼그려서 싼다, 그러면 이게(변기가) 흔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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