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이대호, 이형택 서브에 감탄...홈런으로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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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이형택의 서브를 받아치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대호는 이형택의 첫 번째 서브를 받아치지 못하며 "진짜 빠르다"고 감탄했다.
이대호는 심기일전하여 이형택의 세 번째 서브를 받아치며 홈런시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대호는 다음 서브도 홈런을 치는가 하면, 그 뒤에는 점점 익숙해지며 이형택과 랠리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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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 멤버들은 이형택 사부와 함께 테니스의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직 야구선수인 이대호는 테니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형택은 야구 구속은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것이 160km/h인 것에 반해, 테니스 서브 평균은 200km/h 정도라고 말하며 쉽게 받아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는 이형택의 첫 번째 서브를 받아치지 못하며 “진짜 빠르다”고 감탄했다. 두 번째 서브는 스핀이 걸리며 간발의 차이로 라켓 사이를 빠져나갔다.
이대호는 심기일전하여 이형택의 세 번째 서브를 받아치며 홈런시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형택은 코트 안에 떨어져야 한다고 했지만, 이대호는 “일단 맞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다음 서브도 홈런을 치는가 하면, 그 뒤에는 점점 익숙해지며 이형택과 랠리도 성공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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