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볼리비아 화장실 변기 뚜껑 無, 스쿼트 자세로 볼일 봤다”(태계일주)

박아름 2023. 1. 8.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시언이 볼리비아 화장실을 찾았다가 당황했다고 밝혔다.

1월 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로 향하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버스를 타고 가던 이시언은 3시간동안 볼 일을 참다 결국 화장실을 마주하게 됐다.

하지만 이시언은 "화장실 쓰기가 힘들다. 변기 뚜껑이 없고 구멍만 있다. 그래서 스쿼트 자세로 도전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시언이 볼리비아 화장실을 찾았다가 당황했다고 밝혔다.

1월 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로 향하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버스를 타고 가던 이시언은 3시간동안 볼 일을 참다 결국 화장실을 마주하게 됐다. 하지만 이시언은 "화장실 쓰기가 힘들다. 변기 뚜껑이 없고 구멍만 있다. 그래서 스쿼트 자세로 도전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몸소 시범을 보이기도.

그러면서 이시언은 "변기 위에 올라가 있는 분도 있다. 쪼그려 싼다. 저거 보고 그냥 나가는 외국인들 되게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은 버스를 타고 가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눈앞에 펼쳐진 만년설에 감격을 금치 못했다. (사진=MBC '태계일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