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태계일주’ 3회만 연예대상 우수상 후보 “영광스러워”(태계일주)

박아름 2023. 1. 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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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MBC 연예대상 우수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1월 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볼리비아 여행기를 지켜보기 전 담소를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려 '태계일주' 방송 3회만에 우수상 후보가 된 것.

이에 이승훈은 "근데 알파카랑 사진 왜 안 찍어줬냐"고 따졌고, 이시언은 "방송에 싸우는 것만 나왔다"며 뒤늦게 참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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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시언이 MBC 연예대상 우수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1월 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볼리비아 여행기를 지켜보기 전 담소를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기안84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멀티플레이어상 수상 소식으로 출연진의 축하를 받았다. 이에 기안84는 "미드필더 같은 거다"며 자랑스러워했다.

그런가하면 이시언은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후보에 올라 주목 받았다. 무려 '태계일주' 방송 3회만에 우수상 후보가 된 것. 이에 이시언은 "솔직히 깜짝 놀랐다.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영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승훈은 "근데 알파카랑 사진 왜 안 찍어줬냐"고 따졌고, 이시언은 "방송에 싸우는 것만 나왔다"며 뒤늦게 참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시언은 "볼리비아에서도 티격태격 했냐"는 질문에 "치고받기 전이었다"고 답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MBC '태계일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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