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서 뭉친 엑스삼성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교두보 될것"
최승진 기자(sjchoi@mk.co.kr) 2023. 1. 8. 16:57
매경미디어그룹 후원
삼성 출신 창업가·투자자들이 만든 글로벌 조직 엑스삼성(XSamsung)이 '글로벌 1등' 삼성의 DNA를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의 세계 진출 교두보 역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엑스삼성은 7일(현지시간) CES 2023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3 엑스삼성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매경미디어그룹 후원으로 열린 행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향자 무소속 국회의원,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데이비드 류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민구 엑스삼성 의장은 "삼성에서 근무한 사람들은 '글로벌 1등'이라는 목표를 위해 일했다"며 "글로벌 1등 DNA를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고 했다.
[라스베이거스/최승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제 눈물도 안 나와”...따뜻한 겨울 때문에 63% 폭락 - 매일경제
- "나도 송중기될래" 아시아 남성 韓 몰려온다 - 매일경제
- “‘폴더블’도 이젠 식상하네”…관람객 눈 돌아가는 스마트폰 나왔다 - 매일경제
- “더는 못참겠다” 해외로 나간 한국인, 들어온 외국인의 2배 - 매일경제
- [속보] “2.5톤 美위성 한반도 추락 가능성”…정부, 경계경보 발령 - 매일경제
- 휴가 하루만 쓰면 …'6일 연휴' 나온다고? - 매일경제
- 나도 가입대상?…이달 대출조건 ‘확’ 풀린 4% 고정금리 나온다 - 매일경제
- ‘블록버스터급 신약 쏟아진다…죽쓰던 바이오株 회복하나 - 매일경제
- [단독] 고물가에 알뜰폰으로 이동…SKT 점유율 첫 40% 아래로 - 매일경제
- 리그 최강 안우진 없는 WBC 마운드 운영 전략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