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임박' 지소연, ♥송재희 뭐하나 봤더니…"출산 가방 싸는중ㅋㅋ"
2023. 1. 8. 16:55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지소연(37)이 출산을 앞둔 일상을 전했다.
8일 지소연은 "남편 뭐하나 봤더니ㅋㅋㅋㅋㅋ 출산가방 싸는 중ㅋㅋㅋㅋㅋ"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지소연의 남편 송재희(44)는 휴대폰 메모장에 출산가방에 넣을 물품을 기록하고 있다. 물티슈, 손수건, 세면도구 등 아내를 대신해 꼼꼼하게 챙기는 송재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지소연은 "아침부터 존재감. 발로 뻥뻥 차면서 나타내시는 뽁뽁양"이라며 배를 손으로 감싸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난해 8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지소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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