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얼음 깨져 물에 빠진 60대 구조…생명 지장 없어

임선우 기자 2023. 1. 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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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얼음판 수난사고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임선우 기자 = 8일 오후 1시33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서 금강을 건너던 A(63·여)씨가 물에 빠졌다.

119구조대는 1.5m 깊이에 빠진 A씨를 구조해 응급처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 여성은 다슬기를 잡고 강을 건너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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