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제이앤유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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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로 유명한 방송인 사유리가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했다.
사유리는 최근 변호사이기도 한 양지민 CEO와 손잡고 아기들을 위한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는 브랜드 '제이앤유리'(J&YURI)를 론칭했다.
제이앤유리 측은 "사유리는 초보 엄마로서 홀로 젠을 키우며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래서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고민하다가 직접 화장품을 만들기로 결심하게 됐다"면서 "양 CEO 역시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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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로 유명한 방송인 사유리가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했다.
사유리는 최근 변호사이기도 한 양지민 CEO와 손잡고 아기들을 위한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는 브랜드 ‘제이앤유리’(J&YURI)를 론칭했다.
두 사람은 ‘워킹맘’이라는 공통분모를 안고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리는 2020생인 젠을 혼자 키우고 있고, 양 CEO는 2019년생 쌍둥이의 엄마다. 제이앤유리 측은 "사유리는 초보 엄마로서 홀로 젠을 키우며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래서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고민하다가 직접 화장품을 만들기로 결심하게 됐다"면서 "양 CEO 역시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제이앤유리 측은 피부가 전문의, 산부인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팀의 자문을 받으며 양질의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앤유리 측은 "내 아이가 직접 사용할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함유되는 성분 모두를 공개하고 제품의 제조 과정 및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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