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올해 여성농업인 지원사업 9억6700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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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올해 여성농업인의 농업생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9개 사업에 9억6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 및 안전보호구 지원,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 문화, 취미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힐링프로그램 운영, 예방접종(폐렴, 대상포진 중 하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건강증진 지원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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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올해 여성농업인의 농업생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9개 사업에 9억6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 및 안전보호구 지원,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 문화, 취미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힐링프로그램 운영, 예방접종(폐렴, 대상포진 중 하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건강증진 지원 사업 등이다.
또 미혼남녀 농업인 결혼비용 지원 사업, 1인당 2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문화, 취미생활 바우처), 결혼이민여성 모국방문 지원 사업 등도 있다.
나은숙 영월군 자원육성과장은 “열악한 농촌 환경 속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농업 여건 개선과 복지증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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