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33점 쏟아낸 진안. 女농구 올스타전 MVP
양준호 기자 2023. 1. 8.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BNK의 센터 진안(27)이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진안은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1쿼터에만 10점을 올리는 등 33점 2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68표 중 65표를 얻은 진안은 생애 첫 올스타전 MVP의 영예와 함께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대만 출신의 진안은 15세 때 한국 국적을 얻었고 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여자프로농구 BNK의 센터 진안(27)이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진안은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1쿼터에만 10점을 올리는 등 33점 2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68표 중 65표를 얻은 진안은 생애 첫 올스타전 MVP의 영예와 함께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대만 출신의 진안은 15세 때 한국 국적을 얻었고 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코로나19로 열리지 않다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올스타전에는 약 1400명의 만원 관중이 몰렸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BTS 진 '중대장 훈련병' 됐다
- '공포가 된 동굴 관광'…관람객 있는데 불끄고 퇴근한 직원
- SNS에 고기튀김 사진 올린 유명셰프…이란 당국에 체포, 왜
- 한 걸음당 1원? 지옥의 앱테크 체험기 [근면한 월급]
- 전쟁 같았던 '생쥐 체포작전'…멕시코 마약왕 아들은 누구
- 서울까지 진입한 北 무인기···尹 ‘안보’ 흔들, 野는 총공세[대통령실 1층]
- 명품백 마진율 나왔다…'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30% 육박'
- 김치 택배 연 순간 눈물 터뜨렸다···살아있는 쥐가 '탁'
- '블라인드치고 학생들 성행위'…만화카페 밀실 목격담 파문
- '죽음의 신이 왔다' 탑승객 난동에 中 항공기 운항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