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2차 국민응원 투표 중간 점검…110만 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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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이 2차 국민응원 투표 중간 점검 결과 110만 표를 돌파하며 1차 중간 점검과 비교해 5배 이상 껑충 뛰어오른 표심으로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런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3회 방송 직후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네이버 나우'를 통해 진행한 2차 '국민응원 투표'의 중간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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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이 2차 국민응원 투표 중간 점검 결과 110만 표를 돌파하며 1차 중간 점검과 비교해 5배 이상 껑충 뛰어오른 표심으로 상승세를 증명했다.
무엇보다 예심부터 ‘국민 투표단’ 손에서 예비합격자를 통과시키는 신선한 제도를 도입해 ‘쌍방향 트롯 오디션’의 면모로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전 세계 최초로 ‘응원 투표 상금제’를 시도, 최종 TOP7에게 누적 투표수만큼 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며 시청자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3회 방송 직후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네이버 나우’를 통해 진행한 2차 ‘국민응원 투표’의 중간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2차 ‘국민응원 투표’가 110만 표를 돌파하며 1차 투표 중간 상황인 20만 표 보다 무려 5배 이상 껑충 뛰어오른 수치를 기록 중이다.
특히 2차 ‘국민응원 투표’의 경우 지난 3회에서 방영된 ‘팀 데스매치’ 1차전 이후 표심의 변화가 있음이 확인됐다. 총 10팀, 5개 대결로 진행된 ‘팀 데스매치’ 1차전은 오직 한 팀만이 다음 본선을 확정지어 몰입감을 선사했다. 10팀 모두 필살기를 뽑아 든 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무대를 꾸민 만큼 예상치도 못한 결과들이 등장해 파란을 일으켰다.
예심 TOP1 황영웅이 있던 트롯 신예 ‘개띠클럽’은 예심 TOP2 신성이 속한 중견 트롯 가수 모임 ‘트롯본색’을 10대 3으로 압승해 충격을 안겼다. ‘명품 보컬’ 손태진이 속한 ‘삼인용’은 색다른 트롯 댄스를 보여준 ‘트롯레이저’에 13대 0으로 KO패 당해 충격을 안겼다.
안율이 속한 최연소 실력파 조 ‘전국구 보이즈’는 에녹이 이끄는 ‘짬바’의 어른 섹시미에 12대 1로 대패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반면 ‘팀 데스매치’ 1차전을 통해 ‘옴므파탈’로 등극한 에녹과 ‘댄스 전’으로 변신한 전종혁은 트롯맨의 재발견을 이뤄내 귀추가 주목됐다.
현재 황영웅-남승민-에녹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손태진-전종혁-민수현이 뒤를 맹추격 중이다. 오는 10일 방송될 4회에서 공개할 ‘2차 국민 응원투표’ 1위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파격적인 결과가 속출했던 ‘팀 데스매치’ 1차전의 결과가 ‘2차 국민 응원투표’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제작진 또한 궁금해하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내 트롯맨의 ‘막판 역전’을 노리는 시청자분들은 오는 9일(월) 밤 12시까지 진행되는 투표를 꼭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의 ‘2차 국민 응원투표’는 오는 9일 밤 12시까지 ‘네이버 나우’에서 하루에 한 번, 7명의 투표가 가능하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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