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고윤정 해피엔딩? 오늘(8일) 대망의 최종회

조연경 기자 2023. 1. 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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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과 고윤정은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tvN '환혼: 빛과 그림자'가 8일 종영하는 가운데 이재욱과 고윤정이 마지막까지 설레임을 선사할 전망이다. '환혼: 빛과 그림자' 측이 이 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의 단꿈처럼 행복한 투샷을 공개한 것.

지난 방송에서는 장욱이 진부연 몸 안에 깃든 낙수 혼을 알아봐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한편, 장욱과 진부연이 뜨겁게 포옹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단꿈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욱과 진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욱은 진부연을 공주님 안기 자세로 들고 세상을 다 가진 듯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장욱에게 안긴 채 미소로 화답하는 진부연의 케미가 그야말로 빛을 발한다.

이에 제작진은 "최종회는 욱연커플 로맨스의 절정이 될 것이다. 시청자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엔딩이 되도록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최선을 다했다. 욱연커플의 굳건한 운명적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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