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진스 한지 홍보에 SNS 몰려온 '악성' 중국 누리꾼들

안창주 2023. 1. 8. 16: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뉴진스가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영상에 출연했다가 중국 '악성' 누리꾼들의 표적이 됐습니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달 6일 공개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의 '2022 한지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 홍보영상에 출연해 우리 전통문화인 한지의 매력을 알렸는데요,

뉴진스 멤버들은 이 영상에서 한지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한지의 우수한 내구성과 기능성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제지술이 아니라 한지에 초점을 맞춘 영상임에도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뉴진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몰려와 '종이를 처음 만든 나라는 중국'이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 제작: 김수진·안창주 >

< 영상: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CDF·HYBE LABELS 유튜브·뉴진스 인스타그램>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