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아이브 만들고 제작자상 수상..스타쉽 서현주 프로듀서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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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는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 석권하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서현주 프로듀서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서현주 프로듀서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타쉽 모든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크고 작은 어려움을 딛고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저에게 음악을 만드는 모든 순간이 더 의미가 있지만 2022년은 아이브 덕분에 더 소중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스타쉽을 대표해서 받는 상인 만큼 2023년 더 좋은 노래와 콘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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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이브는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 석권하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서현주 프로듀서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서현주 프로듀서는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하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또 한 번 제작자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2022년 최고의 프로듀서였음을 증명했다.
이로써 서현주 프로듀서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AA')' 베스트 프로듀서상에 이어 '골든디스크어워즈' 제작자상까지 두 개의 시상식에서 최고의 프로듀서로 인정받는 영광을 안았다.
무대에 오른 서현주 프로듀서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타쉽 모든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크고 작은 어려움을 딛고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저에게 음악을 만드는 모든 순간이 더 의미가 있지만 2022년은 아이브 덕분에 더 소중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스타쉽을 대표해서 받는 상인 만큼 2023년 더 좋은 노래와 콘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MONSTA X)를 비롯해 우주소녀(WJSN), 정세운, 크래비티(CRAVITY), 아이브(IVE)는 다채로운 앨범을 발매해 K팝 씬의 대표주자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3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음악방송 1위 통산 37관왕('일레븐(ELEVEN)' 13관왕·'러브 다이브(LOVE DIVE)' 10관왕·'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14관왕)을 달성하며 지난해 최다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이날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동시에 또 하나의 대상을 추가해 4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브는 "올해 시작부터 이렇게 '골든디스크'에서 값진 상을 받을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이다. 함께하지 못한 멤버들 있는데 우리 리더 유진이, 리즈, 이서 보고 있겠죠? 저희 대상 함께 받았는데 마음 만큼은 하나니까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감사해야할분들이 많다. 앨범 하나에 많은 노력 쏟아주신 스타쉽 대표님과 식구들, 아이브 스태프, 현장에서 도움주는 매니지먼트팀을 비롯한 모든 분들꼐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싶다. 단기간에 값진상 받고 노력 많이 했는데 너무 행복한 한해였고 그만큼 불안했던 마음 있었다. 하지만 불안함을 겁내지 않고 나아갈수있게끔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윌을 시작으로 아이브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아티스트 탄생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서현주 프로듀서는 대중문화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는 '신인상'을 비롯해 '베스트 디지털 송(음원 본상)',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seon@osen.co.kr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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