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인기가요'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역대급 퍼포먼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2023. 1. 8.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키(H1-KEY)가 역대급 퍼포먼스 무대를 완성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5일 발매된 하이키의 데뷔 첫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비유한 트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하이키(H1-KEY)가 역대급 퍼포먼스 무대를 완성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키는 세련된 그레이 톤 착장과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로 '인기가요'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끌었다. 한 번만 들어도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컴백한 하이키는 역동적인 칼군무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특히 하이키는 실제로 장미꽃이 만개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안무 동작과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보는 즐거움까지 사로잡았다. 또한 하이키는 파워풀한 안무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과시해 글로벌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지난 5일 발매된 하이키의 데뷔 첫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비유한 트랙이다.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의지를 담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사, 홍지상이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 1166회는 DKZ, 문빈&산하(ASTRO), 박현서, 아일리원(ILY:1), Espero(에스페로), 에이티즈(ATEEZ), WayV, WeNU(위앤유), 이아영, 이층버스, 정동원, TO1, H1-KEY(하이키), HEEO(히오) 등이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