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12㎏ 살빼고 모발이식…되찾은 전성기 시절 몸매

류원혜 기자 2023. 1. 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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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고은아(35)가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고은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고은아는 핫핑크 색상의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잔디밭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앞서 고은아는 2021년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체중 12kg를 빼고 모발 이식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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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고은아(35)가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고은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고은아는 핫핑크 색상의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잔디밭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지난해 체중을 감량한 그는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전성기 시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고은아는 2021년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체중 12kg를 빼고 모발 이식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은아는 고등학생이던 2004년 광고 촬영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2006),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2007) 등에 출연했지만 우울증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남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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