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등 경기 중부권 11곳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송용환 기자 2023. 1. 8.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 중부권 11개시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해제됐다.

경기도는 8일 오후 4시를 기해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11개시의 초미세먼지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들 지역은 앞서 지난 7일 오전 5시 초미세먼지경보가 발령됐고, 이후 같은 날 오후 9시 주의보로 전환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지역 중부권 11개시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8일 오후 4시에 해제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모습. 2023.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 중부권 11개시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해제됐다.

경기도는 8일 오후 4시를 기해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11개시의 초미세먼지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들 지역은 앞서 지난 7일 오전 5시 초미세먼지경보가 발령됐고, 이후 같은 날 오후 9시 주의보로 전환된 바 있다.

초미세먼지는 시간평균 150㎍/㎥ 이상 2시간 지속 시 ‘경보’가, 시간평균 75㎍/㎥ 이상 2시간 지속 시 ‘주의보’가 발령된다. 반면 시간평균 75㎍/㎥ 시 ‘경보’가, 시간평균 35㎍/㎥ 미만 시 ‘주의보’가 각각 해제된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