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박지훈 따라잡기..엉성한 "내 마음속에 저장" [쇼킹받는 차트]

최혜진 기자 2023. 1. 8.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박지훈의 명장면을 따라 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내 메모리 속에 저장'을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방송의 주제인 '내 메모리 속에 저장'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배성재가 재치 있는 동작을 취했다.

바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박지훈이 선보인 '내 마음속에 저장'을 패러디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박지훈의 명장면을 따라 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내 메모리 속에 저장'을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스마트폰 문자, 컴퓨터 검색기록 등 전자기기에 저장된 메모리로 해결된 다양한 사건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충격과 분노를 유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방송의 주제인 '내 메모리 속에 저장'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배성재가 재치 있는 동작을 취했다. 바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박지훈이 선보인 '내 마음속에 저장'을 패러디한 것. 배성재의 엉성하고 경직된 포즈로 인해 이승국과 랄랄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어 "(포즈를) 이렇게 딱딱하게 할 일이냐"며 꾸중을 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메모리에 저장된 기록이 결정적 단서가 된 사건들이 전해졌다. 녹화를 마친 배성재는 "메모리에 기록이 남아있다고 해도, 결국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사건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았을 것"이라며 메모리를 통해서라도 범인을 잡고자 했던 사람들의 노력을 상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