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3년만 임신..행복한 딱콩이맘 “함께 기뻐해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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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ENA '효자촌' 제작진에게 임신 축하를 받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유세윤은 "축하해. 어쩐지 요즘 더 예뻐졌더라궁??", 김민경은 "너무축하해요 선배님~~~", 김소현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안영미의 임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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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영미는 8일 “모두 아낌없이 축하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콩이&딱콩이맘올림”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ENA ‘효자촌’ 제작진에게 임신 축하를 받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자촌’ 제작진은 “‘효자촌’엔 밥상. 영미언니에겐 착상”이라며 축하 케이크를 전했고 안영미는 이를 인증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유세윤은 “축하해. 어쩐지 요즘 더 예뻐졌더라궁??”, 김민경은 “너무축하해요 선배님~~~”, 김소현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안영미의 임신을 축하했다.
한편 안영미는 2015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 2020년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지난 5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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