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강 건너다 얼음 깨져 물에 빠진 60대 구조

윤우용 2023. 1. 8. 16: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8일 오후 1시 33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서 주민 A(63)씨가 금강을 건너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다.

인명 구조 [영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구명환으로 수심 1.5m에 빠진 이 여성을 구조했다.

이 여성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다슬기를 잡고 강을 건너다 갑자기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