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서울, 로아송 총지배인 선임

신익수 기자(soo@mk.co.kr) 2023. 1. 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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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총지배인에 프랭크 로아송 씨(Franck Loison)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로아송 총지배인은 동남아시아 권역의 여러 아코르 계열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호텔 통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되기 전에는 인도네시아의 피닉스 호텔, 말레이시아 풀만 푸트라자야 레이크사이드, 발리와 말레이시아 등 대표 휴양지에서 총지배인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부임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은 로아송 총지배인은 "동남아 최고 거점인 서울에 총지배인으로 합류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서울은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쳐나는 세계적인 도시다. 럭셔리한 숙박시설, 최첨단 회의시설, 독특한 미식 콘셉트, 웰니스 센터 등을 갖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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