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올스타] 3년 만에 열린 WKBL 올스타 페스티벌 ‘1622명’ 만원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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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WKBL 올스타 페스티벌이 1622명의 관중으로 가득 찼다.
올스타 페스티벌은 1662명과 함께하며 7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올스타 페스티벌인 만큼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았다.
올스타 페스티벌은 1092일 만에 개최를 축하하는 1092개의 선물을 준비했고, 19명 선수를 만나는 팬 싸인회까지 진행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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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최서진 기자] 3년 만에 열린 WKBL 올스타 페스티벌이 1622명의 관중으로 가득 찼다.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은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스타 페스티벌은 1662명과 함께하며 7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당시 2015~2016시즌 당진체육관에서 열렸던 페스티벌은 2700명의 관중과 함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올스타 페스티벌인 만큼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았다. WKBL은 선수와 팬, 감독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경기 전 선수들은 푸드트럭에서 서빙하며 팬과 호흡했고, 본 경기 중에는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챌린지 퍼포먼스를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각 구단의 감독들도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경기 결과는 신지현이 주장인 핑크스타가 98-92로 승리했으며 MVP에는 핑크스타 진안이 선정됐다. 진안은 MVP, 베스트 퍼포먼스상 두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올스타 페스티벌은 1092일 만에 개최를 축하하는 1092개의 선물을 준비했고, 19명 선수를 만나는 팬 싸인회까지 진행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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