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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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안전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절기 화재예방 및 한파대비 요령 등을 구민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설·한파 시 국민 행동 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을 홍보했다.
대구시 서구는 버스노동조합 경상지부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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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수습기자 = 대구시 서구는 안전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절기 화재예방 및 한파대비 요령 등을 구민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설·한파 시 국민 행동 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을 홍보했다.
◇버스노동조합 경상지부,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구시 서구는 버스노동조합 경상지부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행복서구 희망나눔 사업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북구, 설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실시
대구시 북구는 설날을 맞이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정비는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대상은 관문도로, 주요 간선도로 및 역 터미널 주변 불법 현수막, 노후화된 간판, 음란·퇴폐적 유해 광고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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