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기 떨어지면 안 돼” 왜?(캐나다체크인)

박정민 2023. 1.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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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1월 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 4회에서는 유기견 보호소 바자회를 준비하는 이효리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에 도착한 이효리는 지인들과 바자회 준비를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제작진이 강아지 돌보는 비용을 묻자 이효리는 "거의 사비로 하고 1년에 한 번씩 바자회를 크게 연다. 그때 후원도 많이 해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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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이효리가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1월 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 4회에서는 유기견 보호소 바자회를 준비하는 이효리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에 도착한 이효리는 지인들과 바자회 준비를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제작진이 강아지 돌보는 비용을 묻자 이효리는 "거의 사비로 하고 1년에 한 번씩 바자회를 크게 연다. 그때 후원도 많이 해준다"고 답했다.

이어 "(스타일리스트) 지혜가 협찬받아온 옷도 죄송하지만 바자회 때 내놓는다. 그걸 팔아서 1년 동안 쓴다. 그래서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인기가 떨어지면 안 된다. 바자회 때문에"라고 웃었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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