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10일 전문가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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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모레(10일)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국조특위는 오는 10일 오후 2시에 전문가 공청회를 여는데, 인파 관리와 응급의료 분야의 전문가 8명이 재발 방지책에 대해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조특위에서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공지문을 통해 "유족 등이 참여하는 청문회의 시기, 참여자 등에 대해 아직 협의 중"이라며 "청문회가 아닌 공청회 방식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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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모레(10일)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국조특위는 오는 10일 오후 2시에 전문가 공청회를 여는데, 인파 관리와 응급의료 분야의 전문가 8명이 재발 방지책에 대해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조특위의 활동 기한은 오는 17일까지 연장됐지만, 여야는 쟁점 사안인 3차 청문회 일정과 유가족 참여 여부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국조특위에서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공지문을 통해 "유족 등이 참여하는 청문회의 시기, 참여자 등에 대해 아직 협의 중"이라며 "청문회가 아닌 공청회 방식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361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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