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vs김종민 '훈민 전쟁' 둘러싼 형님들 기싸움 발발→막내 유선호 "살벌하다"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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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속 연정훈과 김종민의 '훈민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8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훈민 전쟁' 특집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두 형님들의 종잡을 수 없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대결에 앞서 김종민은 "저 쪽에서 싸움을 걸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아"라고 강하게 이야기하며 포부를 내비치고 이에 연정훈은 "없애 버리겠어 오늘"이라고 맞받아쳐 흥미진진한 '훈민 전쟁'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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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박 2일' 속 연정훈과 김종민의 '훈민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8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훈민 전쟁' 특집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두 형님들의 종잡을 수 없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대결에 앞서 김종민은 "저 쪽에서 싸움을 걸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아"라고 강하게 이야기하며 포부를 내비치고 이에 연정훈은 "없애 버리겠어 오늘"이라고 맞받아쳐 흥미진진한 '훈민 전쟁'을 예고한다.
여섯 멤버들은 연정훈과 김종민 중 한 팀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역대급 한파에 벌벌 떨던 멤버들은 팀 선정 뒤 섶다리 조식 레이스를 펼치는가 하면 파워 경보까지 선보인다고.
특히 병아리 막내 유선호는 두 형님들의 치열한 전쟁을 지켜보며 "오늘 살벌하겠구만"이라고 말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승부욕에 불타오른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레이스에 참여하고, 예능 베테랑 김종민은 유선호에게 "이게 베테랑 노하우다"라고 말하는 등 폭풍 잔소리 공격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과 나인우는 레이스 도중 눈밭에서 티격태격 데이트(?)를 선보여 모두를 당혹케 했다는 후문.
과연 이 치열한 '훈민 전쟁' 속 어느 팀이 레이스에 승리하며 최종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오를 수 있을지 이번 주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1박 2일 시즌4'는 8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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