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확고한 여행 취향 "호캉스보다 풍경 좋은 여행지"

하수나 2023. 1. 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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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호(WONHO)가 확고한 여행 취향을 드러냈다.

원호는 지난 7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에 2023년 시즌 그리팅 '트래블 인 2023(Travel in 2023)'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원호가 럭셔리 라이프를 콘셉트로 한 시즌 그리팅 촬영 현장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을 드러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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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확고한 여행 취향을 드러냈다. 

원호는 지난 7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에 2023년 시즌 그리팅 '트래블 인 2023(Travel in 2023)'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원호가 럭셔리 라이프를 콘셉트로 한 시즌 그리팅 촬영 현장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을 드러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중간중간 이어진 인터뷰에서 원호는 혼자 여행을 떠난다면 럭셔리 호캉스와 힐링 여행지 중 어느 쪽을 선호하냐는 질문에 "혼자 간다면 풍경 좋은 곳으로 갈 것 같다.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는 않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호캉스는) 시간이 아깝다. 저는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 삶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확고한 여행 취향을 덧붙였다. 

또한 촬영을 마친 원호는 "2023년 시즌 그리팅 촬영이 끝났다. 예쁘게 나왔으니까 위니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로 가득한 2023년 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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