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유독' 신규 광고 선보인다

배우 손석구 출연..'라이프스타일' 메시지 담아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유독 신규 영상광고의 캡처화면. LG유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맞춤형 구독서비스 '유독'의 두번째 광고를 선보인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배우 손석구가 출연하는 유독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 유독은 고객이 원하는 분야 및 서비스를 골라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뮤직 △자기개발 △여행 △반려동물 △식품 △도서 △생활편의 △패션 △키즈 등 다양한 분야 서비스를 소비자 취향에 따라 통합구독할 수 있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7월 유독 출시 후 손석구가 출연한 두번째 광고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광고 제작에 앞서 유독 고객 의견 및 데이터를 반영·분석했다. 그 결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월 쉽게 구독 상품을 바꾸고 할인까지 받으며 구독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선 넘는 구독관리'라는 핵심메시지를 만들었다.

이에 따라 손석구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월 다르게 구독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추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선 넘는 구독관리'가 가능한 유독 장점을 고객에게 제대로 알리는 광고를 전개하고,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 유플러스만의 와이낫(WHY NOT?)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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