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12~27일 설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실시

이성덕 기자 2023. 1. 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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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8일 설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점 정비대상은 관문도로, 주요 간선도로, 역, 터미널 주변에 설치된 노후화된 간판, 인도 등에 설치된 벽보와 전단, 유해 광고물 등이다.

정비기간은 12일부터 27일까지이며 불량간판은 업주에게 자진철거하도록 유도, 유해 광고물은 현장에서 폐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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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전경.(대구 북구청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8일 설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점 정비대상은 관문도로, 주요 간선도로, 역, 터미널 주변에 설치된 노후화된 간판, 인도 등에 설치된 벽보와 전단, 유해 광고물 등이다.

정비기간은 12일부터 27일까지이며 불량간판은 업주에게 자진철거하도록 유도, 유해 광고물은 현장에서 폐기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 문화를 조성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가꿀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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