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12~27일 설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북구는 8일 설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점 정비대상은 관문도로, 주요 간선도로, 역, 터미널 주변에 설치된 노후화된 간판, 인도 등에 설치된 벽보와 전단, 유해 광고물 등이다.
정비기간은 12일부터 27일까지이며 불량간판은 업주에게 자진철거하도록 유도, 유해 광고물은 현장에서 폐기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8일 설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점 정비대상은 관문도로, 주요 간선도로, 역, 터미널 주변에 설치된 노후화된 간판, 인도 등에 설치된 벽보와 전단, 유해 광고물 등이다.
정비기간은 12일부터 27일까지이며 불량간판은 업주에게 자진철거하도록 유도, 유해 광고물은 현장에서 폐기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 문화를 조성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가꿀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베란다 은닉…누수업자가 16년만에 발견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제 차 보닛을 밥상으로 쓴 남성, 쓰레기 방치 후 도망" 차주 황당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
- '돌싱' 은지원 "만약 아내가 20시간 게임기 꺼버리면? 20일 집 나갈 것"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