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박연진 교복' 입고 반전 풋풋 매력 "주말에는 '더 글로리'" [N샷]

정유진 기자 2023. 1. 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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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캐릭터 박연진의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신예은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주말에는 '더 글로리', 어린 연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예은은 '더 글로리' 속 박연진의 캐릭터로 분해 교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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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신예은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캐릭터 박연진의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신예은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주말에는 '더 글로리', 어린 연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신예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신예은은 '더 글로리' 속 박연진의 캐릭터로 분해 교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드라마 속 악인의 모습과 다른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예은은 극 중 주인공인 동은(송혜교 분)의 어린 시절 그를 괴롭혔던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을 연기했다.

'더 글로리'는 지난달 30일 공개됐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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