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4인방 "애들이 왕리본을…" 반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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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김히어라(34)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히어라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연진이 결혼식인데 애들이 왕리본을 입고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중인 김히어라(이사라 역), 박성훈(전재준 역), 김건우(손명오 역), 차주영(최혜정 역)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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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김히어라(34)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히어라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연진이 결혼식인데 애들이 왕리본을 입고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중인 김히어라(이사라 역), 박성훈(전재준 역), 김건우(손명오 역), 차주영(최혜정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사이좋게 미소를 지으며 어깨에 기대는가 하면, 브이(V)를 뒤집은 모양인 '갸루(Girl의 일본식 발음) 피스'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네 사람은 극 중 박연진(임지연)의 결혼식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인 모습이다. 극 중 학교 폭력 가해자 4인방은 문동은(송혜교)를 괴롭히는 등 악행을 일삼는 역할이다. 하지만 촬영현장에서 배우들은 환한 웃음과 함께 애교를 보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해 인생이 부서진 한 여자의 치밀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파트 1은 넷플릭스에 공개됐으며 파트 2는 오는 3월 공개된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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