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우동 흡입' 정호영 셰프에 "공부 그만!"...왜? (당나귀 귀)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현무가 정호영 셰프에게 “공부 그만”이라고 말리며 웃음을 유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안방에서 떠나는 일본 다카마쓰 풀코스 투어가 펼쳐진다.

전날 정호영과 승무원들에게 풍성한 조식을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던 김형래가 안내한 곳은 '버터 우동'이 유명한 다카마쓰의 우동 맛집. 

특히 정호영은 신메뉴 개발을 핑계 삼아 아침부터 우동 세 그릇을 폭풍 흡입하는 먹방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이에 전현무는 "공부 좀 그만 하세요"라 만류하며 웃음을 예고한다. 

식사를 마친 후 일본 3대 정원인 리쓰린 공원을 찾은 후에도 정호영은 계속 우동 이야기만 하는가 하면 빨리 소화시키기 위해 단체 에어로빅까지 감행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늘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