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식량 문제는 국가 중대사...올해 농사 매우 중요"

신현준 2023. 1. 8.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식량문제는 국가 중대사라며 먹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8일) '비상한 각오 안고 올해 알곡 생산 목표 점령을 위해 총 매진하자'라는 기사에서 나라의 알곡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리는 것은 인민들의 식량문제와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하여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반드시 결실을 보아야 할 국가 중대사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식량문제는 국가 중대사라며 먹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8일) '비상한 각오 안고 올해 알곡 생산 목표 점령을 위해 총 매진하자'라는 기사에서 나라의 알곡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리는 것은 인민들의 식량문제와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하여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반드시 결실을 보아야 할 국가 중대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쌀은 곧 사회주의라며 오늘날 알곡생산을 늘리는 것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사회주의에 대한 굳은 신념을 억척의 기둥으로 세워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국경을 통제한 데다 북·중 교역 차질로 비료가 부족하고 기상악화로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