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새 보금자리 최초 공개…역대급 ‘한강뷰’

이승구 2023. 1. 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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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부부 오상진과 김소영이 최근 이사한 가운데 새로운 보금자리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부부의 집을 본 방송 패널들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역대급 '한강 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오상진의 파격 일탈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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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서 딸 수아 방 궁금증 증폭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SBS 제공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부부 오상진과 김소영이 최근 이사한 가운데 새로운 보금자리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부부의 집을 본 방송 패널들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역대급 ‘한강 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MC들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경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사 전 부부의 갈등을 야기했던 5살 배기 딸 수아의 방이 최초로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부부는 당시 딸 수아에게 물려준 15년 연식의 매트리스 처분 여부를 두고 심각한 갈등을 벌였는데, 치열한 논쟁 끝에 수아의 방은 어떻게 꾸며졌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에게 모처럼 만에 자유시간을 선사했다. 최근 부쩍 엄마를 찾는 딸 수아를 위해 모녀만의 하루를 선언한 것이다. 

이에 ‘한량 꿈나무’ 오상진은 신년을 맞아 새로운 취미 탐구에 나섰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오상진의 파격 일탈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특히 보는 이로 하여금 항마력을 시험케 하는 그의 상상초월 행보에 절친 이지혜조차 “차마 눈 뜨고는 못 보겠어”라며 외면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오상진의 파격 일탈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N잡러 워킹맘’ 김소영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긴장감이 고조됐다. 

오상진은 아내의 컨디션이 심상찮음을 감지하고 김소영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남편의 걱정에도 “문제가 없다”고 자부하던 김소영은 상담 중 진행한 그림 검사에서 뜻밖의 결과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극명하게 나뉜 부부의 ‘극과 극’ 반전 성향까지 드러나자 오상진은 “대체 네가 원하는 게 뭐야?”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급기야 김소영에게는 우울증 위험 진단까지 내려져 김소영은 물론 오상진까지 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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