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할 줄 몰랐는데”…‘김무열♥’ 윤승아, 임신 후 찾아온 변화(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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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 변화를 언급했다.
먼저 윤승아는 피로회복 비법을 묻는 질문에 "저는 요즘 잠을 많이 자고 있다. 겨울잠을 자는 것 같다. 원래 잠이 진짜 없는데 아침 먹고 나면 좀 졸리고 점심 먹으면 조금 졸리다. 저녁 먹고 소파에서 잠들 때가 많은데 원래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무열과 여가 시간에 뭘 하냐는 질문에 윤승아는 "그분이 너무 바빠서 여가 시간이 없었다"며 "밀린 일 다 한다. 세차, 아이들 목욕, 아이들 병원, 집 대청소한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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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 변화를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1월 8일 "궁금했던 모든 것을 다 대답해 드립니다"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윤승아는 피로회복 비법을 묻는 질문에 "저는 요즘 잠을 많이 자고 있다. 겨울잠을 자는 것 같다. 원래 잠이 진짜 없는데 아침 먹고 나면 좀 졸리고 점심 먹으면 조금 졸리다. 저녁 먹고 소파에서 잠들 때가 많은데 원래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피로 회복 비법은 잠이다. 임신 초기 분들 보면 다 새벽에 깨신 분들이 많은데 저도 공감할 줄 몰랐다. 제가 깼다고 가족들을 깨울 순 없으니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웃었다.
김무열도 언급했다. 김무열과 여가 시간에 뭘 하냐는 질문에 윤승아는 "그분이 너무 바빠서 여가 시간이 없었다"며 "밀린 일 다 한다. 세차, 아이들 목욕, 아이들 병원, 집 대청소한다"고 웃었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을 묻자 윤승아는 "여러 가지 진로에 대해 고민하거나 그럴 때 뉘앙스가 아무것도 안 해도 행복하다 그런 거였다. 살아가다 보면 좋은 일만 있진 않은데 아무 때나 저의 힘듦을 고민하지 않고 편하게 말할 수 있다. 실패하거나 좌절해도 있으니까 무섭지 않은 것 같다. 신혼 초기엔 싸울 수도 있지만 1년 지나면 서로를 다 파악하기 때문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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