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中 네티즌 표적 됐다..한지 홍보영상 찍었다가 '악플 테러'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3. 1. 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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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뉴진스가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영상에 출연했다가 중국 네티즌들의 악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제지술은 중국의 것", "문화를 빼았아가지 마라"라는 등 뉴진스 홍보 영상에 비난하는 댓글을 올렸다.

한국 네티즌들도 중국 네티즌들의 악플에 "뉴진스는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했을 뿐"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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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유튜브 영상
걸 그룹 뉴진스가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영상에 출연했다가 중국 네티즌들의 악플로 몸살을 앓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기획한 '2022 한지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의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공진원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이 영상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한국 전통문화인 한지의 가치와 매력 등을 소개했으며, 직접 한지를 만드는 체험에 나섰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뉴진스 공식 SNS에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제지술은 중국의 것", "문화를 빼았아가지 마라"라는 등 뉴진스 홍보 영상에 비난하는 댓글을 올렸다.

일부 네티즌은 중국 동진 시대의 서예가 왕희지를 언급하며 "왕희지가 있을 때 너희 파오차이국은 없었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파오차이는 중국 쓰촨 지역 절임 식품으로, 중국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이 일었다.

한국 네티즌들도 중국 네티즌들의 악플에 "뉴진스는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했을 뿐"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한지 홍보 영상 올렸다고 왕희지를 끌고 오냐", "한지 가지고도 난리네", "논리대로라면 중국 기업들은 스마트폰을 홍보해선 안 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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