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아내 “아이 빨리 가지고 싶다고 했는데..." 2세 계획은? (조선의 사랑꾼)

하수나 2023. 1. 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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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최성국의 태국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을 예정.

이날 2세 계획에 대해 최성국의 아내는 "저는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고 했는데, 친구들이 천천히 신혼을 즐기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너튜브계 최수종' 손민수의 달달한 행동에 최성국은 "이런 게 방송에 나가면 안 돼. 힘들어져"라며 '견제'를 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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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성국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최성국의 태국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을 예정.

이날 최성국의 신혼여행을 지켜보던 박경림은 “17년 전 내 신혼여행도 박수홍 아저씨를 비롯해서 10명이 같이 갔다”며 “밤새 같이 놀자며 연락이 와서, 우리가 호텔 방을 바꾸고 도망갔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2세 계획에 대해 최성국의 아내는 “저는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고 했는데, 친구들이 천천히 신혼을 즐기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첫날밤 이후 최성국이 직접 밝힌 가족계획에 MC들이 폭소를 터트렸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MZ세대 사랑꾼’ 대표주자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의 집이 공개된다. '너튜브계 최수종' 손민수의 달달한 행동에 최성국은 “이런 게 방송에 나가면 안 돼. 힘들어져”라며 ‘견제’를 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9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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