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12일까지 체육 영재 특별 훈련 시행

김동찬 2023. 1. 8.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차세대 국가대표 양성을 위해 우수 유망주 선수를 대상으로 12일까지 체육 영재 특별 훈련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 순창 다목적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남녀 각 2명씩 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를 맡았다.

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는 곽율(경북 봉화중), 주용대(전북 순창중), 류채원, 백하은(이상 전북 순창여중) 등 4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체육영재 특별 훈련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차세대 국가대표 양성을 위해 우수 유망주 선수를 대상으로 12일까지 체육 영재 특별 훈련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 순창 다목적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남녀 각 2명씩 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를 맡았다.

김진웅(수원시청), 윤형욱(순창군청)과 추문수(순천시청) 등 현역 선수들과 여자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던 김지연(은퇴·DGB대구은행)이 자신들의 기술과 경험을 유망주 선수들에게 전수한다.

또 유영동 NH농협은행 감독과 김기영 순창중 코치가 선수들의 훈련 지도와 관리를 맡았다.

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는 곽율(경북 봉화중), 주용대(전북 순창중), 류채원, 백하은(이상 전북 순창여중) 등 4명이다.

이 훈련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열리고 있으며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13일 개막하는 순창 유소년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