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금년 경제 어려울 것‥미래 위한 개혁과제 쉼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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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새해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의 경기둔화로 금년도 세계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는 우리 미래를 위해 개혁과제에 원칙을 갖고 쉼없이 추진하고 국회와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고위당정에서 "당정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윤석열 정부 2년차에 본격 추진돼야 할 개혁과제와 민생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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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새해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의 경기둔화로 금년도 세계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는 우리 미래를 위해 개혁과제에 원칙을 갖고 쉼없이 추진하고 국회와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고위당정에서 "당정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윤석열 정부 2년차에 본격 추진돼야 할 개혁과제와 민생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회의 안건인 '지역맞춤형 교육개혁 추진계획'과 관련해 "정부는 중앙에 집중된 고등교육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대폭 이양하고 대학 혁신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산 엑스포 유치전에 대해서는 "한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부산을 명실상부 국제도시로 발돋움시키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유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359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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